제 2과목 투자운용 및 전략 2 / 투자분석 - 투자분석기법
다음 중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를 동시에 활용하여 산출하는 재무비율이 아닌 것은?
1. 이자보상비율
2. 총자산회전율
3. 총자산이익률
4. 자기자본이익률
답 : 1번
해설 :
이자보상비율은 재무상태표 활용 없이 손익계산서만 활용하여 산출하는 비율이다.
- 이자보상비율 = 이자 및 법인세 차감 전 이익(또는 영업이익) / 이자비용
* 재무상태표 vs.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 - 부채와 자기자본의 합계만큼의 보유자산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보여줌 - 자산총계 = 부채 + 자기자본 - 확인 가능 항목 : 유동자산, 총자산, 유동부채, 자기자본 등 |
손익계산서 | - 정해진 기간 동안 실현된 매출액 정도, 발생한 비용, 이에 따른 순이익과 순손실을 보여줌 - 확인 가능 항목 : 순매출액, 매출원가, 각종 비용, 순이익 등 |
* 재무비율의 분류(재무제포 활용 기준)
재무상태표로만 활용 | - 현금비율 = (현금+시장성 유가증권) / 유동부채 -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당좌비율 = (유동자산 - 재고자산 - 선급금) / 유동부채 - 부채 - 자산비율 = 총부채 / 총자산 - 부채 - 자기자본비율 = 총부채 / 자기자본 |
손익계산서만 활용 | - 이자보상비율 = 이자 및 법인세 차감 전 이익(또는 영업이익) / 이자비용 - 고정비용보상비율 = 고정비용 및 법인세 차감 전 이익 / 고정비용 - 매출액영업이익률 = 영업이익 / 순매출액 |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모두 활용 | - 비유동자산회전율 = 순매출 / 비유동자산 - 재고자산회전율 = 순매출(또는 매출원가) / 재고자산 - 매출채권회전율 = 순매출 / 순매출채권 - 총자산회전율 = 순매출 / 총자산 - 총자산이익율 = 순이익 / 총자산 - 자기자본이익률 = 순이익 / 자기자본 |
*재무비율의 분류(측정 내용 기준)
활동성지표 | 비유동서자산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 매출채권회전율, 총자산회전율 |
보상비율 | 배당성향, 이자보상비율, 고정비용보상비율 |
이익지표 | 주당이익(EPS) |
안정성지표 | 부채 - 자산비율, 부채 - 자기자본비율 |
유동성지표 | 현금비율, 유동비율, 당좌비율 |
수익성지표 | 매출액영업이익률, 총자산이익률 , 자기자본이익률 |
<보기>에 따라 고든의 항상성장모형을 이용해 계산한 주식의 PER은 얼마인가
- 투자자의 요구수익률 : 12% - 배당성향 : 20% - 자기자본이익률 : 10% |
1. 5
2. 10
3. 15
4. 20
답 : 1번
해설:
고든 성장 모형에서의 PER
- 주가 = 배당금 / 요구수익률 - 성장율
여기서 PER(주가수익비율)은 다음과 같이 변형 가능하다.
- PER = 1 - 이익보유율(1-배당성향) / 투자자 요구수익률 - (ROE * 이익보유율)
문제에서의 주어진값은
성장율 = ROE * 이익보유율
이익보유율 = 1 - 배당성향 = 1 - 0.2 = 0.8
성장율 = 10% * 0.8 = 8%
PER = 1 - 이익보유율 / 요구수익률 - 성장율
= 1 - 0.8 / 0.12 - 0.08 = 0.2 / 0.04 = 5
PER은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모형이라는 점에서 한계점이 있다. 다음 중 PER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기업의 자본구조를 감안하여 평가하는 지표는 무엇인가?
1. PBR
2. Tobin's. Q
3. EV/EBITDA
4. PEGR
답 : 3번
해설 :
'EV/EBITDA' 방식에 의한 가치 추정은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PER 모형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기업 자본구조를 감안한 평가방식이라는 점에서 유용하다.
추가해설 :
* PBR
- 주가 / 주당순자산가치 혹은 시가총액 / 자기자본
- 기업의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자기자본) 대비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
* Tobin's Q
- 기업의 시장가치 / 기업의 대체비용
- 기업의 시장가치(주식 시가총액 + 부채 가치)가 기업의 실물자산을 재조달하는 데 드는 비용보다 얼마나 높은지
* EV/EBITDA
- EV (Enterprise Value, 기업가치) = 시가총액 + 순차입금(총부채 - 현금)
- EBITDA(Earings Before Interest, Te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 기업의 수익창출 능력을 평가하는데 사용, 기업의 실체 현금창출 능력을 보여줌
* PEGR(Price/Earnings to Growth Ratio, 주가수익성장비율)
- PER / EPS 성장률
- EPS : 연평균 주당순이익 증가율
- 주식이 성장률을 고려했을 때 고평가 OR 저평가 되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
ROE가 ROA의 2배이고, 총자산이 200억원인 경우, 자기자본을 계산하면 얼마인가?
1.100억원
2. 200억원
3. 300억원
4. 350억원
답 : 1번
해설:
ROE = 순이익 / 자기자본
= 순이익 / 총자산 * 총자산 / 자기자본
= ROA * 총자산 / 자기자본
이기때문에 총자산 200억을 대입하면 200억 / 2 = 100억
* 총자잔이익률(ROA) 과 자기자본이익률(ROE)
총자산이익률 (ROA) |
= 순이익 / 총자산 = 순이익 / 순매출액 * 순매출액 / 총자산 = 매출액순이익률 * 총자산회전율(TAT) |
자기자본이익률 (ROE) |
= 순이익 / 자기자본 = 순이익 / 총자산 * 총자산 / 자기자본 = 총자산이익률(ROA) * 총자산 / 자기자본 |
A기업의 현재 영업이익은 100억원, 이자 20억원, 세후순이익 40억원(세전이익 80억원, 법인세 40억원)이다. 내년도에 영업이익이 140억원, 세후순이익이 60억원(세전이익 120억원, 법인세 60억원)으로 증가한다고 예상될 때 , A기업 재무레버리지도(DFL)는 얼마인가?
1. 1.5
2. 1.25
3. 1.2
4. 0.8
답 : 2번
해설:
재무레버리지도 (DFL) = 주당순이익의 변화율 / 영업이익의 변화율
= ( (60 - 40) / 40 ) / ( (140 - 100) / 100 )
= 0.5 / 0.4 = 1.25
*레버리지도
영업 레버리지도 (DOL) |
영업이익 변화율 / 판매량(매출액) 변화율 | 매출액 - 변동비 / 매출액 - 변동비 - 고정비 |
재무 래버리지도 (DFL) |
주당순이익 변화율 / 영업이익 변화율 | 영업이익 / 영업이익 - 이자비용 (= 매출액 - 변동비 - 고정비 / 매출액 - 변동비 - 고정비 - 이자비용) |
결합 레버리지도 (DCL) |
주당순이익 변화율 / 판매량(매출액) 변화율 | 매출액 - 변동비 / 매출액 - 변동비 - 고정비 - 이자비용 |
* 재무레버리지도
- 재무레버리지 효과 : 고정 이자비용(I)의 존재로 인해 영업이익(EBIT)의 변동보다 순이익의 변동이 증폭되는 현상으로 , 타인자본 의존도가 클수록 재무레버리지 효과가 더 커짐 - 재무레버리지도는 타인자본 의존도가 높을수록 크고 , 영업이익이 커질수록 낮아진다. |
주가 예측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시장을 접근하는 방식에는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이 있다. 다음 중 기술적 분석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증권의 시장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만 결정된다고 가정한다.
2. 수요와 공급의 분석을 통해서 시장이 변화하는 원인을 분석할 수 있다.
3. 계량화하기 어려운 심리적 요인을 반영하지 못하는 기본적 분석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다.
4. 과거의 주가 추세나 패턴이 미래에도 반복해서 나타난다고 가정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답 : 2번
해설:
기술적 분석은 투자가치를 무시하고 시장의 변동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시장이 변화하는 근본원인을 분석할 수 없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추가해설 :
* 기술적 분석
- 과거 가격과 거래량 데이터를 분석하여 미래 가격을 예측하는 바업ㅂ.
- 모든 정보는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고 가정
- 가격은 추세를 따른다 가정
- 역사는 반복된다 가정
* 기본적 분석
- 기본적 분석은 기업의 재무 상태, 실적, 산업 전망 등을 분석하여 기업의 내재가치를 평가하는 방법
- 재무재표 분석 , 거시경제 분석, 산업 분석 등
OBV 선 분석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OBV선은 주가가 뚜렷한 등락을 보이지 않고 정체되어 있을 때 거래량 동향에 의하여 시장이 매집단계인지 분산단계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다.
2. OBV 선이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한다면 조만간 주가 하락이 예상된다.
3. 주가지수 OBV의 경우 저가주들의 대량거래가 시장 전체의 거래량을 왜곡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4. 활황장세에서 기산일을 잡을 경우 주가가 하락으로 돌아설 때 매매신호가 뒤늦게 발새오디어 정확한 분석이 어려울 수 있다.
답 : 2번
해설 :
OBV 선이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한다면 조만간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추가 해설 :
OBV(On Balance Volume, 거래량 누적 지표) 란?
- 거래량을 이용한 기술적 분석 지표. 거래량과 주가의 관계를 분석하여 매수 / 매도 압력을 파악하는데 사용된다.
- 주가 상승시 거래량을 더하면 OBV 증가 -> 매수세
- 주가 하락시 거래량을 빼면 OBV 감소 -> 매도세
- OBV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강한 매수세를 의미 - 주가 상승 가능성
- OBV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 강한 매도세를 의미 - 주가 하락 가능성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따르면 주가는 상승 5파와 하락 3파에 의해 끝없이 순환한다.
2. 상승 5파중 2번, 4번 파동은 조정파동에 해당하며, 주가의 진행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3. 일반적으로 상승 5파 중에서 2번 파동이 가장 길게 나타난다.
4. 충격 파동 중에서 3번파동은 항상 제일 짧은 파동이 될 수 없다.
답 : 3번
해설:
일반적으로 상승 5파 중에서 가장 길게 나타나는 것은 '3번파동' 이다.

*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절대불가침 법칙
- 2번 파동 저점이 1번 파동 저점보다 반드시 높아야 한다. - 3번 파동이 충격 파동 중 제일 짧은 파동이 될 수 없다. - 4번 파동의 저점은 1번파동의 고점과 겹칠 수 없다. |
주가 패턴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지속형 패턴은 이전까지 주가 움직임이 일시적으로 정지한 상태에서 진행하므로, 반전형 패턴에 비해 그 형성 기간이 비교적 짧고 영향력도 일시적이다.
2. 깃발형과 페넌트형은 주가가 거의 수직에 가까운 빠른 속도로 움직인 이후 기존 주가 움직임에 일시적으로 반발하여 나타나는 패턴으로, 반전형 패턴에 해당한다.
3. 상승 쐐기형은 하락 추세 이후 반등과정에서 쐐기형이 만들어진 후 재차 하락하는 하락추세 지속 패턴이다.
4. 직사각형은 주가가 수주일에서 수개월에 걸쳐 장기간 매수 / 매도 세력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서 횡보하는 형태로, 저항선과 지지선이 수평으로 평행하다.
답 : 2번
해설:
깃발형과 페넌트형은 '지속형' 패턴으로서 , 주가가 거의 수직에 가까운 빠른 속도로 움직인 이후 기존 주가 움직임에 일시적으로 반발하여 잠시 횡보 국면을 보이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 주가 패턴의 분류
반전형 패턴 | 헤드 앤 숄더 , 이중 천장형 , 이중바닥형 , 원형 천장형 , 원형 바닥형, 확대형 |
지속형 패턴 | 삼각형, 깃발형, 쐐기형, 페넌트형, 직사각형, 다이아몬드형 |


라이프사이클의 단계별 특징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1. 도입기에는 늘어나는 수요에 맞추어 공급능력을 대폭 확충하면서 매출액이 급증하고 , 시장경쟁도 약하여 수익성이 높아지게 된다.
2. 성장기에는 매출증가율이 낮으며, 이익은 과도한 고정비와 판매비 그리고 시장 선점 경쟁 등으로 적자를 보이거나 저조한 것이 일반적이다.
3. 성숙기에는 산업 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매출은 완만하게 늘어나는 단계이다.
4. 쇠퇴기에는 시장 경쟁이 격화되어 이익률이 정점에 도달한 이후 차츰 하락하게 된다.
답 : 3번
해설 :
1. - 늘어나는 수요에 맞추어 공급능력을 대폭 확충하면서 매출액이 급증하고 , 시장 경쟁도 약하여 수익성이 높아지는 시기는 '성장기' 이다.
2. - 매출증가율이 낮으며, 이익은 과도한 고정비와 판매비, 시장 선점 경쟁 등으로 적자를 보이거나 저조한 것이 일반적인 시기는 '도입기' 이다.
4. - 시장경쟁이 격화 되어 이익률이 정점에 도달한 이후 차츰 하락하게 되는 시기는 '성장기(후반)'이다.
<보기>의 산업연관표 관련 주요 지수에 대한 설명 중 빈칸에 들어갈 내용이 순서대로 나열된 것은?
- ( ) 는 각 산업 생산물 1단위 생산에 필요한 중간재와 상산요소의 투입비중을 나타내어 산업별 또는 상품별 생산기술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 - ( ) 는 최종 수요가 1단위 증가할 때 각 산업에서 직/간접적으로 유발되는 산출물의 단위를 나타내며, 각 산업 간의 상호의존관계를 분석할 때 이용된다. |
1. 투입계수 , 생산유발계수
2. 투입계수, 부가가치유발계수
3. 생산유발계수, 부가가치유발계수
4. 생산유발계수, 투입계수
답 : 1번
해설 :
부가가치유발계수는 어떤 산업의 최종 수요가 1단위 증가할 경우 각 산업에서 직/간접적으로 유발되는 부가가치 단위를 나타낸다.
* 전 / 후방 연쇄효과
생산유발계수를 이용하여 각 산업 간의 상호의존관계 정도를 나타낸 것으로 전 / 후방 연쇄효과가 있다. - 전방 연쇄효과 : 모든 산업제품에 대한 최종 수요가 각각 1단위씩 증가하는 경우 특정 산업의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의미함. - 후방 연쇄효과 : 특정 산업제품에 대한 최종 수요 1단위의 증가가 모든 산업의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의미함. |
허핀달지수(HHI)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시장점유율을 소수점으로 측정할 경우 허핀달지수(HHI)의 최대값은 1이 된다.
2. 산업 내 기업의 수가 일정할 경우 허핀달지수(HHI)가 커질수록 기업규모의 불균형도 더 커진다.
3. 한 시장 내에 모든 기업의 시장점유율이 같은 경우 허핀달지수(HHI)의 역수는 시장 내 기업체 수를 의미한다.
4. 대기업의 규모가 변화한 경우, 상위 K개 기업의 집중률 지수(CR)가 변동이 없다면 허핀달지수(HHI) 도 변동하지 않는다.
답 : 4번
해설:
대기업의 규모가 변화하면 상위 K개 기업간의 점유율 분포도 달라지게 된다. 허핀달지수는 각 기업 시장점유율 제곱의 합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시장점유율 분포가 달라지면 허핀달지수도 변동한다.
1. - 산업이 순수 독점인 경우 허핀달지수는 최대가 된다. 이때 해당 독점 기업의 시장점유율(S1)은 1이 되고, 다음 공식에 따라 HHI는 1이 된다.
3. - 허핀달지수의 역수는 가상적인 동등 규모의 기업체 수를 나타낸다. 따라서 한 시장 내에 모든 기업의 시장점유율이 같다면, 허핀달지수의 역수는 곧 시장 내 기업체 수를 의미한다.
추가해설:
* 허핀달지수란?
- 시장집중도를 측정하는 지표. 시장 독점 여부 및 경쟁 강도를 평가할 때 사용된다.
공식

Si = 각 기업의 시장 점유율(%)
모든 기업의 시장 점유율을 각각 제곱한 후 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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