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공부/투자자산운용사

투자자산운용사 2과목 모의고사 공부 6

Hx2y98 2025. 3. 14. 22:20

제 2과목 투자운용 및 전략 2 / 투자분석 - 해외증권투자운용 / 투자전략

 

<보기> 중 해외 주식발행(DR)에 대한 적절한 설명으로만 모두 묶인 것은?

ㄱ. 해당 기업이 미국 시장의 상장을 원하지 않은 경우라도 미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때는 미국 증권회사가 비용을 부담하여DR을 발행 / 상장할 수 있는데, 이를 Sponsored DR 이라고 한다.
ㄴ.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상장의 경우에는 DR의 형태로 상장되고 거래된다.
ㄷ. 달러화 표시 해외 DR 발행이 미국과 미국 이외의 시장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 GDR이 된다. 

 

1. ㄴ

2. ㄱ,ㄷ

3. ㄴ,ㄷ

4. ㄱ,ㄴ,ㄷ

 

답 : 3번

 

해설: 

ㄴ. - 우리나라 원화가 국제 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상장의 경우에는 DR의 형태로 상장되고 거래된다.

ㄷ. - 달러화 표시 해외 DR 발행이 미국과 미국 이외의 시장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 GDR이 된다. 한편 , 달러화 표시 DR이 미국 이외의 거래소에 상장되면 EDR 이 된다. 

 

ㄱ. - 해당 기업이 미국 시장의 상장을 원하지 않는 경우라도 미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때는 미국 증권회사가 비용을 부담하여 DR을 발행 / 상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Unsponsored DR' 이라고 한다. 

반대의 경우가 Sponsered DR

 

*해외 주식발행(DR)

ADR 미국 증권으로 등록하고 미국 증시에 상장되어 거래
EDR 달러 표시로 DR을 발행하고, 미국 이외의 시장에서 상장
GDR 달러 표시로 DR을 발행하고, 미국과 미국 이외의 시장에서 동시 상장 

 


 

해외 투자 시 환위험 관리 전략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통화파생상품을 이용하는 헤징 전략은 그 유용성이 높아 현실적으로도 가장 많이 이용되는 전략이다.

2. 투자대상 증권과 환율 간의 상관관계를 이용하는 헤징전략을 롤링헤지(rolling hedge)라고 한다.

3. 내재적 헤지의 경우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4. 환율 변동은 위험요인이기 때문에 환위험은 적극적으로 헤지해야 하는 대상이며, 장기적으로 환노출보다는 환위험을 헤지했을 때 항상 우수한 성과를 가져온다. 

 

답 : 3번

 

해설 :

내재적 헤지 : 별도의 헤지비용 없는 환위험 헤지 전략. - 투자대상 증권과 환율 간의 상관관계를 이용한다. 

 

1. - 통화파생상품을 이용하는 헤징 전략은 그 유용성이 높지만, 주요 통화 이외에는 파생상품 시장의 유동성이 적어 현실적으로 이용하기 어렵다. 

2. - 투자대상 증권과 환율 간의 상관관계를 이용하는 방법은 '내재적 헤지(implicit hedge)' 라고 한다. '롤링헤지(rolling hedge)'는 짧은 헤지기간을 연결해서 전체 투자기간을 헤지하는 전략을 말한다. 

4. - 환율 변동은 위험요인인 동시에 수익의 요인도 되기 때문에 면밀한 환율 분석을 통해 적극적으로 환율에 노출을 가짐으로써 높은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 장기적인 관점에서 특정한 헤지방법은 헤지 비용을 수반하기 때문에 오히려 헤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 환율 변동

국제 투자펀드들은 환율 변동을 위험요인보다는, 수익의 원천으로 본다. 환율은 각국의 중앙은행이 시장 개입을 통해 의도적으로 시장 균형과 괴리된 상태에서 유지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환율 예측과 적극적인 투기를 통해 초과수익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추가해설 : 

내재적 헤지 (implicit hedge)

- 특정한 회계 처리 ,  금융 계약 또는 경제적 관계를 통해 자연스럽게 리스크가 완화되는 경우 . 

 

롤링 헤지(Rolling Hedge)

 - 선물환(FX Forward)이나 통화 옵션을 활용하여 환위험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전략. 

 


 

해외 포트폴리오 자산배분 결정을 위한 접근방법에는 상향식(Bottom-up) 접근법과 하향식(Top-down) 접근법이 있다. <보기> 중 상향식 접근법에 대한 적절한 설명으로만 모두 묶인 것은?

ㄱ. 각국의 거시경제 변수를 보고 국가 비중을 우선적으로 결정한다.
ㄴ. 세계경제는 완전히 통합된 것이 아니라, 분리된 각국 경제의 결합체라고 본다.
ㄷ. 산업 및 기업분석이 연구의 중심이 되며, 그 결과로 국가의 비중이 결정된다.
ㄹ. 각국 경제가 통합되어 세계 경제는 글로벌화된 산업들의 집합체라고 본다.

 

1. ㄱ,ㄴ

2. ㄱ,ㄹ

3. ㄴ,ㄷ

4. ㄷ,ㄹ

 

답 : 4번

 

해설: 

상향식 접근법 - 개별 기업이나 자산에서 출발하여 전체 시장이나 경제를 분석하는 방법

하향식 접근법 - 거시 경제 분석부터 시작하여 점차 개별 투자 대상으로 좁혀가는 방법

 


 

유로채와 외국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외국채는 기명식으로 발행된다.

2. 외국채를 발행하는 경우 공시, 신용등급평가 등에 대한 규제가 미미하다.

3. 양키본드는 채권표시 통화의 본국 외에서 발행되는 채권에 해당한다.

4. 딤섬본드는 중국에서 위안화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답 : 1번

 

해설 :

외국채는 기명식으로 발행되는 반면에, 유로채는 무기명식으로 발행된다. 

 

2. - 외국채를 발행하는 경우 공시, 신용등급평가 등에 대한 규제가 엄격하다.

3. - 양키본드는 미국에서 달러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채권표시 통화의 본국에서 발행되는 외국채에 해당한다. 

4. - 중국에서 위안화로 발행되는 채권은 '판다본드(외국채)'이다. '딤섬본드'는 홍콩에서 위안화로 발행되는 유로채이다.

 

* 유로채 vs. 외국채(정의)

유로채(Eurobonds) - 채권표시 통화의 본국 외에서 발행되는 채권
- 딤섬본드 : 홍콩에서 위안화로 발행되는 유로채
외국채(Foreignbonds) - 채권표시 통화의 본국에서 발행되는 채권
- 양키본드 : 미국에서 달러로 발행되는 외국채
- 사무라이본드 : 일본에서 엔화로 발행되는 외국채
- 판다본드 : 중국에서 위안화로 발행되는 외국채

 

 

* 유로채 vs. 외국채(특징)

유로채(Eurobonds) - 사실상 현지국(발행지)의 규제가 없음(역외 채권)
- 공시 , 신용등급평가에 따른 규제 미미
- 수익에 대한 이자소득세 부담없음
- 무기명식 채권
외국채(Foreignbonds) - 외국채 발행 시 현지국(발행지)의 채권 발행 및 조세에 관한 규제
- 공시 , 신용등급평가에 따른 엄격한 규제
- 수익에 대한 이자소득세 부담있음
- 기명식 채권 

*무기명식 채권 : 채권 소유자의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채권으로 , 채권을 실제 소지한 사람이 법적 소유자로 인정된다. 기명식 채권의 경우 채권에 명시된 사람이 소유자이다. 


 

<보기> 중 미국 재무부채권 투자 시 고려되어야 하는 사항으로만 모두 묶인 것은?

ㄱ. 수익률 곡선(Yield Curve) 분석
ㄴ. 달러 움직임
ㄷ. 미국의 물가 , GDP , 실업률
ㄹ. 위험도에 따른 가산금리

 

1. ㄱ

2. ㄱ,ㄴ

3. ㄱ,ㄴ,ㄷ

4. ㄱ,ㄴ,ㄷ,ㄹ

 

답 : 3번

 

해설 : 

ㄹ. - 미국 재무부채권은 미국 국채로 위험성 없는 채권(안전자산)으로 보아 가산금리가 붙지 않는다. 따라서 미국 재무부채권 투자 시 가산금리는 고려 대상이 아니다. 한편, 기타국가의 채권은 미국 재무부채권 금리에 위험도에 따른 가산금리가 붙게 된다

 

* 미국 국채 투자시 유의사항

- Yield Curve 분석
- 미국 연준(Fed)의 금리정책
- 채권 수급
- 안전자산 선호
- 달러 움직임
- 미국 물가 / GDP / 실업률 등 거시경제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