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과목 투자운용 및 전략 2 / 투자분석 - 투자 분석 기법
현금흐름 추정의 기본원칙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현금흐름은 증분 기준으로 추정되어야 한다.
2. 감가상각비는 현금유출을 수반하지 않는 비용이므로 현금흐름의 고려대상이 아니다.
3. 회계상 이익은 실제 현금유출입과 그 시점이 항상 동일하다.
4. 현금흐름을 추정할 때 기회비용은 고려 대상이 아니지만 , 매몰원가는 고려 대상이다.
답 : 1번
해설 :
어느 기업이 어떤 투자안을 채택하였을 때 기업 전체의 현금흐름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의 관점에서 현금흐름이 추정되어야 한다.
2. - 감가상각비는 현금유출을 수반하지 않는 비용이지만, 과세대상 이익에 영향을 미쳐 법인세가 달라지므로 감가상각비의 절세효과는 고려되어야 한다.
3. - 회계상 이익과 실제 현금유출입 시점은 다를 수 있다. 따라서 현금흐름을 추정할 때에는 현금 유출입의 시점을 정확히 추정해야 한다.
4. - 현금흐름을 추정할 때 매몰원가는 고려 대상이 아니지만, 기회비용은 고려 대상이다.
추가해설 :
현금흐름의 추정원칙이란?
현금 흐름의 추정원칙은 미래의 예상 현금 유입과 유출을 분석하여 투자 결정을 돕는 과정이다.
이 원칙은 투자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요 원칙은 다음과 같다.
세후 현금 흐름 | 모든 계산은 세후 금액 기준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투자로 인한 세금 영향을 고려하여야 현실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
부수적 효과 고려 | 투자로 인해 발생하는 긍정적 또는 부정적 효과를 포함해야 한다. ex) 신규 장비 도입으로 인해 운영 효율성이 증가한다면 이를 고려 하여야 한다. |
매몰비용 제외 | 과거에 이미 지출한 매몰비용은 의사결정에 포함되지 않는다. 투자 결정은 미래의 현금 흐름에 기초해야 한다. |
기회비용 반영 | 특정 자원의 사용으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다른 기회의 가치를 고려해야 한다. |
현금 흐름 시점 | 현금 흐름은 발생 시점을 기준으로 할인하여 현재 가치로 평가된다. 이로서 시간 가치를 반영할 수 있다. |
* 감가상각비란?
- 기업이 소유한 고정자산 (ex : 건물, 기계 , 장비 등) 의 가치를 사용 기간 동안 점진적으로 비용으로 인식하는 회계 계념이다.
- 감가상각비는 비현금 비용(non-cash expense)으로, 실제 현금 유출이 없지만 , 세금 계산 시 비용으로 인정되어 세금 절감 효과를 준다.
- ex) 10억원 짜리 기계를 10년 동안 사용할 계획이라면 매년 1억원 씩 감가상각비로 인식할 수 있다.
항상성장모형에 따라서 계산한 주식 A의 현재 주가는 2만 1천원이다. 당기 주당순이익은 1만원, 배당성향은 20%, 배당성장률은 5%로 예상될 때, 투자자의 요구 수익률은 얼마인가?
1. 5%
2. 10%
3. 15%
4. 20%
답 : 3번
해설:
항상성장모형(Gordon Growth Model) 은 주식의 내재가치를 계산하기 위해 사용되는 모델이다. 주식 배당금이 일정한 비율로 영구히 성장한다고 가정 한다. 이는 배당할인모형 (Dividend Discount Model, DDM)의 일종이며, 특히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가치 평가에 유용하다.
1. 항상성장모형의 공식
주식의 현재 가치 = 1년후 배당 예상금 / (요구수익률 - 배당금 성장률)
* 1년 후 예상 배당금 : 현재 지급된 배당금 * (1 + 배당금 성장률)
* 요구수익률 : 투자자가 기대하는 수익률
* 배당금 성장률 : 매년 일정한 비율로 성장한다고 가정
2. 주요 가정
- 배당금은 매년 일정한 비율로 영구히 성장한다.
- 요구수익률은 배당금 성장률보다 커야한다. (반대의 경우 공식이 성립하지 않으며 , 무한대로 발산할 수 있다.)
- 배당금 성장률은 기업의 장기적 수익성과 경제성장률과 일치하는 수준이어야 한다.
식 풀이:
- 현재주가 = 21,000원
- 1년후 예상 배당금 = 현재 배당금 * (1+배당성장률)
- 배당성장률 = 5% = 0.05
- 현재 배당금 = EPS * 배당성향
- EPS = 10,000원 (당기 주당 순이익)
- 배당성향 = 20% = 0.2
현재 배당금 계산
: 10,000 * 0.2 = 2,000 원
1년후 예상 배당금 계산
: 2,000 * ( 1+0.05) = 2000 * 1.05 = 2,100원
투자자 요구수익률 계산
: 요구수익률 = 1년후 배당 예상금 / 현재 주가 + 배당성장률
2,100 / 21,000 + 0.05 = 0.10 + 0.05 = 0.15 = 15%
레버리지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영업이익의 변화율을 판매량의 변화율로 나누면 영업레버리지도가 계산된다.
2. 재무레버리지도는 타인자본 의존도가 낮을수록, 영업이익이 커질수록 높아진다.
3. 영업레버리지도와 재무레버리지도를 곱하면 결합레버리지도가 계산된다.
4. 영업고정비와 이자비용이 존재한다면 결합레버리지도는 항상 1보다 크다.
답 : 2번
해설 :
재무레버리지도는 타인자본 의존도(I)가 높을수록, 영업이익(EBIT)이 작을수록 높아진다.
- 재무레버리지도(DFL) = 영업이익(EBIT) / 영업이익(EBIT) - 의존도(I)
- 결합레버리지도(DCL) = 영업레버리지도(DOL) * 재무레버리지도(DFL)
= (매출액(PQ) - 변동비(VQ)) / (매출액(PQ) - 변동비(VQ) - 영업고정비(FC)) *
(영업이익(EBIT) / 영업이익(EBIT) - 의존도(I) )
= (매출액(PQ) - 변동비(VQ)) / (영업이익(EBIT) - 의존도(I) )
= (매출액(PQ) - 변동비(VQ)) / (매출액(PQ) - 변동비(VQ) - 영업고정비(FC) - 의존도(I))
4. - 영업고정비(FC) 와 이자비용(I)이 존재하면 , 위 식에서 분자가 분모보다 커지기 때문에 결합레버리지는 항상 1보다 크다.
추가해설:
* 레버리지도
- 기업이 고정비용(고정영업비용 또는 고정재무비용)을 사용하여 영업성과나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비율.
즉, 고정비용을 활용해 수익성을 얼마나 극대화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영업 레버리지도 (DOL) |
영업이익 변화율 / 판매량(매출액) 변화율 | 매출액 - 변동비 / 매출액 - 변동비 - 고정비 |
재무 레버리지도 (DFL) |
주당순이익 변화율 / 영업이익 변화율 | 영업이익 / 영업이익 - 이자비용 ( = 매출액 - 변동비 - 고정비 / 매출액 - 변동비 - 고정비 - 이자비용) |
결합 레버리지도 (DCL) |
주당순이익 변화율 / 판매량(매출액) 변화율 | 매출액 - 변동비 / 매출액 - 변동비 - 고정비 - 이자비용 |
재무 레버리지도 | - 재무레버리지 효과 : 고정 이자비용 (I) 의 존재로 인해 영업이익(EBIT)의 변동보다 순이익의 변동이 증폭되는 현상으로 , 타인자본 의존도가 클수록 재무레버리지 효과가 더 커짐 - 재무레버리지도는 타인자본 의존도가 높을수록 크고 , 영업이익이 커질수록 낮아진다. |
결합 레버리지도 | - 영업고정비(FC)와 이자비용(I)이 존재하는 경우, 결합레버리지는 항상 1보다 크다. - 영업고정비(FC)와 이자비용(I)을 많이 지급할수록 결합레버리지는 커지며, 기업의 주당순이익 변화율은 매출액 변화율보다 항상 확대되어 나타난다. |
총자산회전율이 2회이고, 매출액순이익률이 30%라고 할 때 총자산이익률(ROA)는 얼마인가?
1. 20%
2. 40%
3. 60%
4. 80%
답: 3번
해설 :
총자산이익률(ROA) = 매출액순이익률 * 총자산회전율 = 0.3 * 2 = 0.6
*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룰(ROE)
총자산이익률(ROA) | = 순이익 / 총자산 = 순이익 / 순매출액 * 순매출액 / 총자산 = 매출액순이익률 * 총자산회전율(TAT) |
자기자본이익률(ROE) | = 순이익 / 자기자본 = 순이익 / 총자산 * 총자산 / 자기자본 = 총자산이익률 (ROA) * 총자산 / 자기자본 |
<보기>의 A기업 정보를 참고하여 계산한 A기업의 주당가치는 얼마인가?
- 유사기업의 EV/EBITDA : 20배 - A기업의 EBITDA : 5억원 - 채권자가치 : 10억원 - 발행주식수 : 10만주 |
1. 9만원
2. 7만원
3. 5만원
4. 3만원
답 : 1번
해설 :
유사기업의 EV/EBITDA 에 A기업의 EBITDA를 곱하여 A기업의 EV를 추정한다.
A기업의 EV = 유사기업의 EV/EBITDA * A기업의 EBITDA
= 20 * 5억
= 100억
'EV = 주주가치(시가총액) + 채권자가치' 이므로
100억 = 주주가치(시가총액) + 10억
주주가치(시가총액) = 100억 - 10억 = 90억
주당가치 = 시가총액 / 발행주식수 = 90억 / 10만 = 9만
추가해설 :
*EV/EBITDA
- EV/EBITDA 비율은 기업가치(EV, Enterprise Value)를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와 이자비용, 세금을 더한 EBITDA 로 나눈 값이다.
- 의미 :
- 기업의 현재 시장가치가 수익 창출 능력에 비해 높은지 또는 낮은지를 평가하는데 사용함.
- 낮을수록 저평가된 기업으로 간주 .
- 공식
*EB(Earnings Before..)
- EB는 "Earnings Before"의 약자로, 특정 항목을 제외한 수익을 의미한다. 보통 EBIT이나 EBITDA를 포함한다.
- EBIT(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exes) : 이자와 세금 차감전 영업이익
- EBITDA는 여기에 감가상각비를 추가한 항목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EBITDA는 이자(Interest), 세금(Taxes), 감가상각비(Depreciation), 무형자산상각비(Amortization) 를 제외한 수익.
- 의미
- 기업이 본질적인 영업활동으로 얼마나 수익을 냈는지 보여줌
- 감가상각비나 이자비용처럼 비현금성 비용을 제외하여 현금흐름을 더 잘 나타냄.
- 투자자나 분석가가 기업의 운영 효율성을 비교하는 데 사용.
- 공식
<보기>의 기업에 대한 정보를 참고했을 때, 다음 중 기업의 EVA를 최적으로 만들 수 있는 장본의 비율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세후순영업이익 : 100억원 - 투하자본 : 250억원 - 자기자본 기회비용 : 10% - 타인자본 조달비용 : 10% - 법인세율 : 20% |
1. 자기자본비율 80% , 타인자본비율 20%
2. 자기자본비율 60% , 타인자본비율 40%
3. 자기자본비율 40% , 타인자본비율 60%
4. 자기자본비율 20% , 타인자본비율 80%
답 : 4번
해설:
EVA = 세후순영업이익 - (WACC * 영업용 투하자본) = 100억 - (WACC * 250억)
>> EVA가 최적이 되려면 (가장 커지려면) , WACC가 낮아져야 한다.
WACC = {타인자본비율 * 타인자본비용 *(1-법인세율)} +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비용}
= {타인자본비율 * 0.10 * (1 - 0.20)} + {자기자본비율 * 0.10}
위 식의 '타인자본비율 = 1-자기자본비율' 을 대입하면
WACC = {(1-자기자본비율) * 0.08} + {자기자본비율 * 0.10}
= {0.08 - (자기자본비율 * 0.08)} + { 자기자본비율 * 0.10}
= 0.08 + 자기자본비율 * 0.02
>> WACC가 낮아지려면 , 자기자본비율이 낮아져야 한다. (즉 , 타인자본비율이 높아져야 한다. )
EVA
EVA = 세후영업이익 - 총자본비용 = 세후영업이익 - (타인자본비용 + 자기자본비용) = 세후영업이익 - (WACC * 투하자본) = (세후순영업이익/투하자본 - WACC) * 투하자본 = (ROIC - WACC) * 투하자본 |
<보기>에서 설명하는 다우 이론의 장기추세 국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전반적으로 경제 여건이나 기업의 영업수익이 호전되어 일반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주가 상승과 거래량 증가가 나타난다. - 신고가 갱신일이 많아지며 , 경기 상승과 기업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다. - 기술적 분석을 통해 주식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이 가장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 - 마크업국면(Mark-up phase)이라고도 한다. |
1. 강세 2국면
2. 강세 3국면
3. 약세 1국면
4. 약세 2국면
답 : 1번
해설 :
다우 이론은 주식 시장의 가격 움직임을 분석하여 장기적인 시장 추세를 설명하는 이론이다.
*상승장(강세장, Bull Market)의 3단계
1. 공포 극복 단계 (축적 단계 , Accumulation Phase) - 강세 1국면 :
- 시장은 장기 하락장 이후 안정세에 접어든다.
- 낙관론은 적지만 , 일부 장기투자자(전문가 또는 내부자) 가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한다.
- 주가의 움직임은 제한적이며 , 거래량이 적다.
- 대중의 관심은 아직 멀리 있다.
2. 대중 참여 단계 (Big Move Phase) - 강세 2국면 :
- 경제 상황이 개선되고 기업 실적이 좋아지며, 일반 투자자들이 시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 주가는 강하게 상승하며 , 거래량도 증가한다.
- 언론은 긍정적인 전망을 보도하며 시장의 낙관론은 커진다.
3. 과열단계 (분배 단계 , Distribution Phase) - 강세 3국면 :
- 지나친 낙관론과 과도한 기대가 시장에 반영된다.
- 주가는 정점을 찍으며, 일부 투자자는 이익 실현을 위해 매도에 나선다.
-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하며 , 변동성이 커진다.
- 대중은 여전히 낙관적이지만 , 고평가 신호가 보이기 시작한다.
* 하락장(약세장, Bear Market) 의 3단계
1. 실망 단계 (분배 단계 , Distribution Phase) - 약세 1국면 :
- 과열된 주식 시장이 조정을 받기 시작한다.
- 초기에는 대중이 하락세를 믿지 않고 낙관적인 심리를 유지한다.
- 전문 투자자들은 주식을 매도하며, 점차 하락 압력이 커진다.
2. 공포 단계 (Panic Phase) - 약세 2국면 :
- 경제가 침체되고 기업 실적이 악화되면서 대중이 공포에 휩싸인다.
- 주가는 급격히 하락하며 , 대규모 매도가 발생한다.
- 시장의 거래량이 폭증하고 , 패닉 상황이 연출된다.
3. 침체 단계(Depression Phase) - 약세 3국면 :
- 주가는 바닥에 도달하여 안정되기 시작한다.
- 대중은 여전히 비관적이며, 투자 심리가 얼어붙는다.
- 일부 선도 투자자들은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하며 새로운 상승장의 기반을 만든다.
패턴 분석에는 크게 반전형 패턴과 지속형 패턴이 있다. 다음 중 반전형 패턴에 해당하는 것은 ?
1. 쐐기형
2. 깃발형
3. 페넌트형
4. 헤드 앤 숄더형
답 : 4번
해설 :
주가 패턴의 분류
반전형 패턴 | 헤드 앤 숄더 , 이중 천장형 , 이중 바닥형 , 선형 , 원형 천장형 , 원형 바닥형 , 확대형 |
지속형 패턴 | 삼각형, 깃발형 , 쐐기형 , 페넌트형 , 직사각형 , 다이아몬드 형 |
이동평균선 분석은 추세 분석의 중심이 되는 방법이다. 다음 중 이동평균선의 특징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1. 이동평균 분석기간이 길수록 이동평균선은 완만해지고 , 짧을수록 가팔라진다.
2. 주가와 이동평균선의 괴리가 상당히 큰 경우 그 괴리는 유지 또는 더욱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
3. 약세국면에서 주가가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움직일 경우 추세는 조만간 상승 반전할 가능성이 높다.
4. 특정 시점에 위에서부터 '현재 주가 > 단기 이동평균선 > 중기 이동평균선 > 장기 이동평균선' 의 순서로 배열된 상태를 역배열이라고 한다.
답 : 1번
해설 :
2. - 주가와 이동평균선의 괴리가 상당히 큰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주가가 이동 평균선으로 회귀 하려는 성향이 있으므로 괴라가 작아진다.
3. - 약세국면에서 주가가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움직일 경우 하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4. - 특정 시점에 위에서부터 '현재 주가 > 단기 이동평균선 > 중기 이동평균선 > 장기 이동평균선' 의 순서로 수직 배열된 상태는 '정배열' 이다.
* 이동평균선의 특징
- 일반적으로 주가가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시점이 매매 타이밍이다. - 이동평균을 하는 분석기간이 길수록 이동평균선의 기울기는 완만해지며 , 짧을수록 가팔라지는 경향이 있다. - 주가가 이동평균선과 괴리가 지나치게 클 때에는 이동평균선으로 회귀하는 성향이 있다. - 주가가 이동평균선을 돌파할 경우 주추세가 반전될 가능성이 크다. - 강세국면에서 주가가 이동평균선 위에서 움직일 경우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약세국면에서 주가가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움직일 경우 하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상승하고 있는 이동평균선을 주가가 하양 돌파할 경우에 추세는 조만간 하락 반전할 가능성이 높다. - 하락하고 있는 이동평균선을 주가가 상향 돌파할 경우에 추세는 조만간 상승 반전할 가능성이 높다. |
스토캐스틱(Stochastics)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 변동폭 중 금일 종가의 위치를 백분율로 나타내는 지표이다.
2. 주가가 상승 중이라면 주가 변동폭의 최고가 부근에서 금일 종가가 형성된다.
3. %K는 주요선 , %D는 %K 의 이동평균선을 의미하며 , %K선이 %D선을 상향 돌파하여 상승하면 매수 신호라고 볼 수 있다.
4. 75% 수준이면 경계신호로 상한선을 나타내며 , 강세장이 지속되어 상향 돌파할 때는 매도 전략을 세워야 한다.
답 : 4번
해설 :
스토캐스틱은 보통 0~100의 값을 가지며 20 이하는 과매도 , 80 이상은 과매수 상태로 간주된다.
1. 과매도 구간 :
- 스토캐스틱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상태를 의미
-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음 (매수신호)
2. 과매수 구간 :
- 스토캐스틱이 80 이상으로 올라가면 주가가 과도하게 상승한 상태를 의미
-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 (매도신호)
3. %K 와 %D 의교차
- 골든 크로스 : %K가 %D를 아래에서 위로 돌파하면 매수신호
- 데드 크로스 : %K가 %D를 위에서 아래로 돌파하면 매도 신호
<보기> 중 산업정책의 특징에 대한 적절한 설명으로만 모두 묶인 것은 ?
ㄱ. 산업정책은 수요지향적 정책이다. ㄴ. 산업정책은 잠재적 생산 수준 자체를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ㄷ. 국민경제의 성장잠재력이 훼손되는 상황에서도 강조된다. |
1. ㄷ
2. ㄱ,ㄴ
3. ㄴ,ㄷ
4. ㄱ,ㄴ,ㄷ
답 : 3번
해설:
ㄱ. - 산업정책은 경제성장을 직접적인 목적으로 하고 총공급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공급지향적' 정책이다.
ㄴ. - 총수요관리정책은 국민경제의 실제 생산 수준을 잠재적 생산 수준에 근접시켜 실업의 해소,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를 목표로 하는 정책이다. 총수요관리정책이 잠재적 생산 수준을 주어진 제약조건으로 파악하는 것에 비해, 산업정책은 잠재적 생산 수준 자체의 확축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ㄷ. - 산업정책은 역사적으로 경제발전이 뒤떨어진 후발국에서 강조되었으며 ,어떤 이유에서든 국민경제의 성장잠재력이 훼손되는 상황에서도 강조되는 경향이 있다.
추가해설 :
산업정책 특징
- 산업정책은 국가가 특정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수립하는 정책.
- 경제 구조 개선을 위한 중장기적 접근
- 특정 산업에 초점
-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협력
- 시장 개입과 자원 배분
- 산업 간 균형과 조정
- 국제 경쟁력 강화
- 경제적, 사회적 목표를 동시 달성
- 정책의 유연성과 상황 적응
산업연관표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1. 소득순환과 함께 중간생산물의 산업 간 거래관계까지 고려한 분석을 원한다면 산업연관표보다는 국민소득 통계를 활용해야한다.
2. 산업 간의 상호의존관계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분석 계수는 투입계수이다.
3. 특정 산업제품에 대한 최종 수요 1단위의 증가가 모든 산업의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전방 연쇄효과라고 한다.
4. 산업연관표를 활요해 장래 특정 연도에 대한 경제 전체의 공급과 수요를 산업별로 세분화하여 예측할 수 있다.
답 : 4번
해설 :
장래 특정 연도에 대한 총공급과 총수요를 산업벼로 세분화하여 예측하고, 중장기 경제개발계획 수립에 기초가 되는 자료를 제공하는 것은 산업연관표의 가장 중요한 용도중 하나이다.
1. - 국민소득 통계는 소득순환만을 대상으로 하는 반면, 산업연관표는 소득순환과 함께 중간생산물의 산업 간 거래관계까지 포함한다.
2. - 산업 간의 상호의존관계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분석 계수는 '생산유발계수'이다. 이 생산유발계수는 투입계수를 기초로 산출된다.
3. - 특정 산업제품에 대한 최종 수요 1단위의 증가가 모든 산업의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후방 연쇄효과' 라고 한다. '전방 연쇄효과'는 모든 산업제품에 대한 최종 수요가 각각 1단위씩 증가하는 경우 특정 산업의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의미한다.
*전/후방 연쇄효과
생산유발계수를 이용하여 각 산업 간의 상호의존관계 정도를 나타낸 것으로 전/후방 연쇄효과가 있다. - 전방 연쇄 효과 : 모든 산업제품에 대한 최종 수요가 각각 1단위씩 증가하는 경우 특정 산업의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의미한다. - 후방 연쇄 효과 : 특정 산업제품에 대한 최종 수요 1단위의 증가가 모든산업의 생산에 영향을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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