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산운용사 1과목 모의고사 공부 5

제 1과목 금융상품 및 세제 - 금융상품

 

요구불예금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예금은 소비임치계약에 해당한다.

2. 예금주의 환급청구가 있을 경우 언제든 조건 없이 지급해야 하는 상품으로, 가입자 입장에서는 인출이 자유롭다

3. 금융회사가 보통예금을 이용하여 자금을 조달할 경우 비교적 많은 비용이 든다. 

4. 가계당좌예금은 전 금융회사를 통해 1인 1계좌만 예금 가입할 수 있다. 

 

답 : 3번

 

해설 : 

이자율이 낮기 때문에 금융회사가 보통예금을 이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1. - 물건을 보관하는 자가 보관한 물건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반환 시에는 동일액의 금전을 환급하면 된다는 점에서 소비임치계약이라고 한다. 

 

추가해설: 

요구불예금 이란? 

- 예금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는 예금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이자가 낮거나 없으며 , 결제 및 자금관리 용으로 사용됨.

 

요구 불예금 종류

 - 보통예금 : 개인과 기업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예금.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다. 

 - 당좌예금 : 기업이나 사업자가 수표를 발행할 수 있도록 개설하는 예금

 - 가계당좌예금 : 개인이 당좌예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예금(현재는 거의 사용안됨) 

 - MMDA(Money Market Deposit Account, 시장금리부 수시입출금식예금) :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일정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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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중 주식워런트증권(ELW)에 대한 적절한 설명은 모두 몇 개인가?

ㄱ. 매매수량단위는 10증권이며 지정가호가와 조건부지정가가 가능하다. ㄴ. 코스피200 지수, 코스닥150 지수 , 니케이225 지수, 항셍지수 모두 주가지수ELW의 기초자산이 될 수 있다.  ㄷ. 높은 가격 변동성을 고려하여 가격제한폭의 적용을 배제하고 있다.

 

1. 1개

2. 2개

3. 3개 

4. 없음 

 

답 : 2번

 

해설 : 

'ㄴ, ㄷ' 이 정답이다. 

ㄱ. - 매매수량단위는 10증권이며 지정가호가만 가능하다. 

 

주식 vs. 주식워런트증권(ELW)

구분	주식	ELW
법적형태	지분증권	파생결합증권
거래단위	1주	10증권
가격제한폭	30% 상/하한가	미적용
호가주문	시장가, 조건부지정가, 지정가호가 등	지정가호가
신용거래	가능(대용 가능)	미적용(현금거래만 가능)
최종거래일	없음	만기일 이전 2영업일
만기여부	없음	있음

 

추가해설 : 

ELW (주식워런트증권) 란? 

- 특정 주식(개별주식)이나 주가지수(코스피 200 등)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미리 정해진 가격(행사가격)으로 해당 자산을 사고 팔 수 있는 파생상품 . 옵션과 유사하지만,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상품이라는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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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저당증권(MBS)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자산이 담보되어 있고 보통 별도의 신용보완이 이루어지므로 회사채보다 높은 신용등급의 채권을 발행한다. 

2. 조기상환에 의해 수익이 변동한다. 

3. 채권구조가 복잡하고 현금흐름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국채나 회사채보다 수익률이 높다. 

4. 주택저당대출 만기와 대응하므로 통상 단기로 발행하는 특징이 있다. 

 

답 : 4번

 

해설 : 

주택저당대출 만기와 대응하므로 통상 장기로 발행한다. 

 

* 주택저당증권(MBS)의 특성

- 주택저당대출 만기와 대응하므로 통상 장기로 발행 - 조기상환에 의해 수익이 변동 - 국채나 회사채보다 수익률이 높음(채권구조가 복잡하고 현금흐름이 불확실 하기 때문) - 대상자산인 주택저당대출의 형식 등에 따라 다양한 상품 구성 - 회사채보다 높은 신용등급의 채권 발행(자산 담보, 별도의 신용보완) - 미국의 경우 회사채보다 유동성이 뛰어남 - 매월 대출원리금 상환액에 기초하여 발행증권에 대해 매달 원리금 상환 - 채권상환과정에서 자산관리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 발생

 

추가해설 : 

* 주택저당증권(MBS) 란 ?

 -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발행된 증권이다. 금융기관이 주택담보대출을 바탕으로 만든 채권 형태의 투자 상품. 

즉 ,금융 기관이 대출을 통해 주택 구입 자금을 빌려준 후 , 이 대출을 담보로 삼아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증권 

 

주택저당증권의 작동원리

1.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개인들에게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제공

2. 이 대출 채권(주택담보대출)을 여러 개 모아서 묶음(유동화)으로 만든 후 증권화 

3. 이 증권을 투자자들에게 판매하여 자금을 조달

4.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매월 원리금을 상환하면 , 그 돈이 MBS 투자자들에게 지급됨 

 

즉 , MBS 투자자는 대출을 갚는 집주인(차입자)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자와 원금을 받을 권리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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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중 손해보험으로만 모두 묶인 것은?

ㄱ. 자동차보험 ㄴ. 특종보험 ㄷ. 양로보험

 

1. ㄱ,ㄴ

2. ㄱ,ㄷ

3. ㄴ,ㄷ

4. ㄱ,ㄴ,ㄷ

 

답 : 1번

 

해설 : 

ㄷ. - 양로보험(생사혼합보험)은 생명보험에 해당.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종류 

생명보험	사망보험, 생존보험, 생사혼합보험(양로보험)
손해보험	화재보험, 운송보험,해상보험,책임보험,자동차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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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종합저축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1인당 5,00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2. 65세 이상 거주자는 비과세종합저축에 가입할 수 있다. 

3. 이자소득에 대해서만 비과세를 적용한다. 

4. 26세의 장애인인 자는 비과세종합저축에 가입할 수 있다. 

 

답 : 3번

 

해설 : 

비과세종합저축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를 적용한다. 

 

*비과세종합저축

가입대상	65세 이상인 거주자, 장애인,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상이자, 기초생활수급자, 5.18민주화운동부상자, 고엽제 후유증 환자
불입한도	1인당 5,000만원
세제한도	이자 및 배당소득 비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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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중개형 ISA는 예금 상품에 투자할 수 없지만, 국내의 상장주식에는 투자할 수 있다.

2. 서민형 과 농어민형 ISA 는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으며 , 비과세 한도 초과분에 대해서는 9.9% 세율의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3. 한 사람이 하나의 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므로 가입자는 중개형, 신탁형, 일임형 중 하나를 선택하서 가입해야 한다. 

4. ISA의 납입한도는 연간 2천만원, 최대 1억원이며 당해연도 미불입 납입한도를 다음해로 이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답 : 4번

 

해설: 

ISA의 납입한도는 연간 2천만원, 최대 1억원이며 당해 연도 미불입 납입한도를 다음해로 이월할 수 있다. 

 

1. - 중개형 ISA 와 신탁형 ISA는 모두 펀드 ,사채 , 파생결합증권 등에 투자할 수 있지만, 국내상장주식은 중개형 ISA 만 투자할 수 있다. 

2. - 서민형과 농어민형 ISA 는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으며, 일반형은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 ISA 가입요건과 세제혜택

구분	일반형	서민형	농어민형
가입요건	만 19세 이상 또는 직전연도 근로소득이 있는 만 15~19세 미만의 거주자	총급여 5,000만원 또는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의 거주자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의 농어민
비과세 한도*	200만원	400만원
의무가입기간	3년
중도인출	납입금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가능
납입한도	연간 2천만원, 최대 1억원 (당해 미불입 납입한도는 다음해로 이월 가능)

 

* 비과세 초과분은 9.9%로 분리과세 

 

*ISA의 종류와 특징

종류	중개형 ISA	신탁형 ISA	일임형 ISA
투자가능 상품	국내상장주식	예금	펀드 , ETF 등
	펀드, ETF, 리츠, 상장형수익증권, 파생결합증권, 사채
투자방법	투자자가  직접 상품 선택		투자전문가에게 포트폴리오 일임운용
보수 및 수수료	투자 상품별	신탁보수	일임수수

* 한사람이 하나의 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중개형 / 신탁형 / 일임형 ISA 중 하나만 선택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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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유동화증권(ABS)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자산유동화증권은 현금수취방식에 따라 지분이전증권(Pass-Through Securities)과 원리금이체채권(Pay-Through Bond) 으로 구분된다. 

2. 지분이전증권은 자산이 매각되는 형태이므로 자산보유자에게 부외효과(off-balance)가 발생한다.

3. 임대료 , 부실대출, 무형자산, 리스채권 등은 자산유동화 증권의 기초자산이 될 수 없다. 

4. 자산의 집합(pooling)이 가능하고 자산의 특성상 동질성을 지니고 있는 자산이 주로 유동화 된다. 

 

답 : 3번

 

해설 :

자산유동화증권의 기초자산으로는 임대로, 부실대출, 무형자산, 리스채권 등의 다양한 유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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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확정기여(DC)형은 운용손익이 사용자인 기업에게 귀속된다.

2. 확정금여(DB)형은 미래 퇴직급여 계산을 위한 연금계리가 필요하지 않다. 

3. 확정급여(DB)형과 확정기여(DC)형 모두 개인형 IRP를 통해 추가 납입 가능하다. 

4. 확정급여(DB)형과 확정기여(DC)형 모두 기업이 부담할 부담금 수준이 사전에 확정되어 있다. 

 

답 : 3번

 

해설 : 

확정급여(DB)형과 확정기여(DC)형 모두 연간 1,8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형 IRP를 통해 추가 납입 할 수 있다. 

 

1. - 운용손익이 사용자인 기업에게 귀속되는 것은 확정급여(DB)형이며, 운용손익이 근로자에게 귀속되는 것은 확정기여(DC)형이다. 

2. - 미래 퇴직급여 계산을 위한 연금계리가 필요하지 않은 것은 확정기여(DC)형이며, 연금계리가 필요한 것은 확정 급여(DB)형이다.

4. - 기업이 부담할 부담금 수준이 사전에 확정되어 있는 것은 확정기여(DC)형이며, 근로자가 수령할 퇴직금 수준이 사전에 확정되어 있는 것은 확정 급여(DB)형이다. 

 

* 확정급여(DB) vs. 확정기여(DC)

구분	확정급여(DB)형	확정기여(DC)형
개념	- 근로자가 수령할 퇴직금 수준이 사전에 확정되어 있는 제도	- 기업이 부담할 부담금 수준이 사전에 확정되어 있는 제도
사용자 부담금	- 적립금 운용 결과에 따라 변동	- 연간 임금총액의 1/12 이상(전액 사외적립)
적립금 운용주체	- 사용자	- 근로자
추가 납입 여부	- 개인형IRP 통해 가능 (연간 1,800만원 한도)	- 제도내 또는 개인형IRP통해 가능( 연간 1,800 만원 한도)
퇴직급여 수준	- 현행 퇴직일시금과 동일	- 근로자별 운용실적에 따라 다름
담보대출 및 중도인출	- 담보대출 가능 (일정 사유 해당 시)	- 담보대출 및 중도인출 가능(일정사유 해당시)
적합한 사업장	- 임금상승률이 높은 기업 - 장기근속을 유도하고자 하는 기업 - 연공급 임금체계, 누진세 적용 기업 - 경영이 안정적이고 영속적인 기업	- 연봉제 , 인금피크제 적용 기업 - 재무구조 변동이 큰 기업 - 근로자들의 재테크 관심이 높은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