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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산운용사 모의고사 총합 공부 2과목

Hx2y98 2025. 4. 19. 21:42

투자자산운용사 모의고사 2과목 

 

신용파생상품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TRS는 신용위험뿐만 아니라 시장위험도 거래 상대방에게 전가시킨다. 

2. CDS는 보장 프리미엄과 손실보전금액을 교환하는 계약으로, 보장매도자가 보장매입자에게 프리미엄을 지급한다. 

3. 보장매입자 입장에서 준거자산 각가에 대해 따로 CDS 계약을 맺는 것보다 Basket Default Swap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위험을 전가할 수 있다. 

4. 합성 CDO는 보장매입자가 준거자산을 양도하지 않고 신용파생상품을 이용해 자산에 내재된 신용위험을 SPC에 이전하는 유동화 방식이다.

 

답 : 2번

 

해설 : 

CDS는 준거자산의 신용위험을 분리하여 보장매입자가 보장매도자에게 이전하고, 그 대가로서 보장매도자는 프리미엄을 지급받는다. 

 

1. - TRS는 기존 자산 보유자(총수익 매도자)가 준거자산의 모든 현금흐름을 총수익 매입자에게 지급하고, 총수익 매입자는 금리(시장 기준금리 + 스프레드)를 지급하는 계약이다. 그리고 만기일의 준거자산의 가치와 최초 계약일의 준거자산의 가치가 다를 경우 그 차액을 거래상대방 간에 지급해야 한다. 

 

추가 해설 :

*TRS(Total Return Swap , 총수익 스왑)

- 기초자산( 예 : 채권, 주식 등 ) 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이자 + 자본이득) 을 교환 하는 파생상품

- 예 : A가 회사채를 보유하고 있고, B는 해당 채권의 수익을 얻고 싶다면, A는 B에게 채권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넘기고, B는 일정 금리를 A에게 지급한다. 

 

*CDS (Credit Default Swap, 신용부도스왑) 

- 채무자가 파산하거나 채무불이행(디폴트)할 경우를 대비한 신용보험 형태 의 파생상품 

- 예: A가 B사의 회사채를 보유하고 있는데, B사가 망할까봐 불안하다면, CDS 를 사서 디폴트 발생 시 보상을 받게 된다. 

 

*합성 CDO (Synthetic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 실제 채권을 보유하지 않고, CDS와 같은 신용파생상품을 기초로 구성된 CDO이다. 

- 다양한 CDS 계약을 묶어서 여러 트랜치(위험등급)로 나눈 후 , 투자자에게 판매한다.

- 신용위험을 묶어 다시 상품으로 만든 구조화 상품. 

 

*Basket Default Swap (바스켓 디폴트 스왑)

- 여러 채무자(회사, 국채 등) 로 구성된 신용 바스켓을 기준으로 디폴트가 발생할 경우 손실을 보전하는 상품

- 종류

 ㄴ First-to-default : 바스켓 내 첫 번째 디폴트 발생 시 손실 발생

 ㄴ Nth-to-default : 바스켓 내 n번째 디폴트 발생 시 손실 발생

- 예 : A, B, C 회사로 구성된 바스켓에서 첫 회사가 디폴트 나면 보험금이 지급되는 구조 

 

*CLN (Credit Linked Note) 

- CDS와 채권이 결합된 상품, 특정 신용사건 발생시 채권 손실이 발생

 

*CRT (Credit Risk Transfer) 

- 은행이 대출 등에서 발생하는 신용위험을 외부 투자자에게 이전하는 방식

 

*Credit Spread Option 

- 스프레드(신용프리미엄) 변동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옵션 

 


 

CDO의 트랜치(tranche)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Equity 트랜치는 가장 위험이 높고 수익이 높은 트랜치이다. 

2. Mezzanine 트랜치는 두 번째 손실을 입는 트랜치로서, 잔여 이익에 대한 참여권이 있다. 

3. Senior 트랜치는 mark-to-market 위험이 있다. 

4. 투자자는 Super Senior 트랜치 투자 시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없이 투자하게 된다. 

 

답: 2번 

 

해설: 

Mazzanine 트랜치는 잔여 이익에 대한 참여권이 업삳. 

 

1. - 일반적으로 CDO 트랜치는 Sneior - Mezzanine - Equity로 구성된다. 이 중에서 Equity 트랜치는 가장 위험이 높고 수익이 높은 반면, Senior 트랜치는 가장 위험이 낮은 대신 낮은 수익을 가진다. 

3. - 일반적으로 Senior 트랜치에서 실제 현금 손실이 발생하기는 어렵지만, Senior 트랜치는 mark-to-market 위험이 있다. 

4. - 신용평가기관에서는 Super Senior 트랜치에 대한 신용평가를 하지 않기 떄문에 투자자 입자에서는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없이 투자하게 된다. 

 

*CDO의 트랜치 

Equity 트랜치 - 가장 위험이 높고 수익이 높은 트랜치
- 잘 분산된 신용 포트폴리오에 대해 높은 레버리지 의 노출을 가지고 있다. 
- 투자자의 수익은 초기에 한번에 받으며(up-front 방식), 만기에 남아있는 담보자산의 원금을 받음
Mezzanine 트랜치 - Senior 트랜치와 Equity 트랜치의 중간에 위치
- 신용등급이 비슷한 회사채 또는 ABS에 비해 높은 수익이 지급된다. 
- 잔여 이익에 대한 참여권이 없다. 
Senior 트랜치 - Equity / Mezzanine / Senior 트랜치 중 가장 위험이 낮은 대신 낮은 수익을 가지고 있는 트랜치
- 높은 신용등급을 가진다. 
- 실제 현금 손실이 발생하기 어렵지만 Mark-to-Market 의 위험이 있다. 
- 신용등급이 비슷한 채권에 비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분산화에 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Super Senior 트랜치 - Senior 트랜치에서 추가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를 가정한다. 
- Unfunded CDO의 형태를 가진다. 
- 신용평가기관에서 신용평가를 하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는 신용등급 없이 투자한다. 

 

추가해설 : 

Mark - to - Market 위험 ( 시가평가 위험 )

-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시장가치가 시장에서 정해지는 가격(Market Price)으로 계속 변동되기 때문에 생기는 위험 

- Mark-to-Market이란?

ㄴ 자산의 가치를 현재 시장가격에 맞춰 평가하는 방식

ㄴ 회계적으로는 '시가평가', 즉 매일매일 자산의 가치를 다시 계산한다. 

- 자산가격이 하락하면 손실이 즉각적으로 계좌에 반영되기 때문에 , 평가손이 발생할 수 있다. 

- 특히 파생상품 거래자 , 레버리지를 쓰는 투자자는 추가 증거금을 내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보기>의 미국 국채에 대한 설명 중 빈칸에 들어갈 내용이 순서대로 나열된 것은? 

미국 재무부채권 중 (    ) 은(는) 이표채로 발행되며, (    ) 은(는) 할인채로 발행된다. 

 

1. T-bill, T-note

2. T-bill, T-bond

3. T-note, T-bill

4. T-note, T-bond

 

답 : 3번

 

해설:

* 미국 국채

T-bill - 단기채(1년이하)
- 만기가 짧기 때문에 할인채로 발행(따라서 이자가 없다.)
T-note - 중기채(1년이상 10년 이하)
- 이표채로 발행함(이표가 있어 6개월 마다 이자를 받을 수 있다.)
T-bond - 장기채 (10년 이상)
- 이표채로 발행함(이표가 있어 6개월 마다 이자를 바을 수 있다. )

 


 

해외자금조달 수단인 국제 채권은 유로채와 외국채로 구분된다. 유로채와 외국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양키본드, 사무라이본드는 채권표시 통화의 본국 외에서 발행하는 채권에 해당한다.

2. 유로본드는 발행과 관련된 당국의 규제가 없기 때문에 역외채권(offshore bond)에 해당한다.

3. 외국채는 기명식으로 발행되고, 유로채는 무기명식으로 발행된다. 

4. 외국채는 이자소득세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유로채는 이자소득세에 대한 부담이 없다. 

 

답 : 1번 

 

해설: 

채권표시 통화의 본국 외에서 발행되는 채권을 '유로채'라고 하며, 채권표시 통화의 본국에서 발행되는 채권을 '외국채'라고 한다. 

양키본드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외국채이고, 사무라이본드는 일본에서 발행되는 외국채이다.

 

3,4 . - 기명식 채권(외국채)은 이자소득세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무기명식채권(유로채)은 이자소득세에 대한 부담이 없다. 

 

* 유로채 & 외국채(정의)

유로채 (Eurobonds) - 채권표시 통화의 본국 외에서 발행되는 채권
- 딤섬본드 : 홍콩에서 위안화로 발행되는 유로채
외국채 (Foreignbonds) - 채권표시 통화의 본국에서 발행되는 채권
- 양키본드 : 미국에서 달러로 발행되는 외국채 
- 사무라이본드 : 일본에서 엔화로 발행되는 외국채
- 판다본드 : 중국에서 위안화로 발행되는 외국채

 

* 유로채 & 외국채 (특징)

유로채 (Eurobonds) - 사실상 현지국(발행지)의 규제가 없다. (역외 채권) 
- 공시, 신용등급평가에 따른 규제 미미
- 수익에 대한 이자소득세 부담이 없다.
- 무기명식 채권 
외국채 (Foreignbonds) - 외국채 발행 시 현지국(발행지)의 채권 발행 및 조세에 관한 규제
- 공시 , 신용등급평가에 따른 엄격한 규제 
- 수익에 대한 이자소득세 부담 있음
- 기명식 채권 

 


 

ROE가 ROA의 4배이고, 총자산이 200억원이라면 총 부채는 얼마인가? 

 

1. 20억원

2. 50억원

3. 100억원

4. 150억원

 

답 : 4번

 

해설:

*ROE (자기자본이익률) = 순이익 / 자기자본

*ROA (총자산이익률)= 순이익 / 총자산

 

순이익 / 자기자본

= 순이익 / 총자산 * 총자산 / 자기자본

= ROA * 총자산 / 자기자본 

ROE = 4 * ROA , 총자산 200억 대입

 

4ROA = ROA * 200 / 자기자본 

        4 = 200억 / 자기자본

따라서 자기자본은 200억 / 4 = 50억

 

총자산은 자기자본 + 총부채 이므로 , 200억 - 50억 = 150억이 총 부채이다. 

 


 

재무제표 분석 중 재무비율을 해석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재고자산회전율이나 매출채권회전율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것은 부실 징후가 될 수  있지만,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은 기업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이다.

2. 고정비용보상비율이 높다는 것은 현재 과다한 래버리지를 사용하면서 매우 저돌적인 경영전략을 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3. 부채 - 자기자본비율이 낮을수록 기업의 위험이 더욱 커지며 주주들의 기대수익률도 더욱 높아지게 된다. 

4. 유동비율은 높고 당좌비율은 낮게 나타난다면 재고자산이나 선급금이 많다고 짐작할 수 있다. 

 

답 : 4번

 

해설: 

유동비율이 높고 당좌비율이 낮다는 것은, 유동비율 계산식의 분자(유동자산)가 높고, 당좌비율의 계산식의 분자(유동자산 - 재고자산 - 선급금)이 낮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재고자산과 선급금이 많을 때 '유동자산 - 재고자산- 선급금' 이 낮아짐을 알 수 있다.

 

-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당좌비율 = 유동자산 - 재고자산 - 선급금 / 유동부채

 

1. - 재고자산회전율이나 매출채권회전율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 급격하게 상승하는 경우도 부실 징후가 될 수 있다. 현금흐름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재고를 덤핑으로 처분하거나 매출채권을 높은 할인율로 현금화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 재고자산회전율 = 순매출(또는 매출원가) / 재고자산

- 매출채권회전율 = 순매출 / 순매출채권

 

2. - 고정비용보상이 높다는 것은 해당 기업이 부채의 레버리지 효과를 충분히 활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나타내며, 그 결과 주주들의 부를 그대화 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이 비율이 낮다면 해당 기업이 현재 과다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면서 매우 저돌적인 경영전략을 구사하고 있거나, 차입한 부채 규모에 비해 충분한 수익을 내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고정비용보상비율 = 고정비용 및 법인세 차감 전 이익 / 고정비용

 

3. - 부채 - 자기자본비율이 낮을 수록 기업의 이익은 더욱 안정적이고, 주주들의 기대수익률도 더 낮아지게 된다. 

반대로 , 이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위험이 더욱 커지며 주주들의 기대수익률도 더욱 높아지게 된다. 

- 부채 - 자기자본비율 = 총부채 / 자기자본 

 


 

영업고정비와 이자비용의 조합이 다음과 같을 때, 다음 중 결합레버리지도(DCL)가 가장 작게 나타나는 것은? ( 단, 나머지 조건은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함

조합 영업고정비 이자비용
A 250 200
B 200 150
C 180 200
D 180 150

 

1. A

2. B

3. C

4. D

 

답: 4번

 

해설:

조합 영업고정비 이자비용 합계
A 250 200 450
B 200 150 350
C 180 200 380
D 180 150 330

 

하단의 식에서 영업고정비(FC)와 이자비용(I)의 합이 작을수록 분모가 커져, 결과적으로 결합레버리지도(DCL)가 작아지게 된다.

따라서 4. 가 영업고정비(180)와 이자비용(150) 모두 가장 작기 때문에 그 합도 가장 작고, 결합레버리지도 또한 가장 작게 나타난다. 

- 결합레버리지도(DCL) = PQ - VQ / PQ - VQ - FC - I = PQ - VQ / PQ - VQ - (FC+I)

 

*레버리지도

영업 레버리지도
(DOL)
영업이익 변화율 / 판매량(매출액) 변화율 매출액 - 변동비 / 매출액 - 변동비 - 고정비
재무 레버리지도
(DFL)
주당순이익 변화율 / 영업이익 변화율 영업이익 / 영업이익 - 이자비용
(= 매출액 - 변동비 - 고정비 / 매출액 - 변동비 - 고정비  - 이자비용 )
결합 레버리지도
(DCL)
주당순이익 변화율 / 판매량(매출액) 변화율 매출액 - 변동비 / 매출액 - 변동비 - 고정비 - 이자비용

 

* 결합 레버리지도

- 영업고정비(FC)와 이자비용(I)이 존재하는 경우, 결합레버리지는 항상 1보다 크다
- 영업고정비(FC)와 이자비용(I)을 많이 지급할수록 결합레버리지는 커지며, 기업의 주당순이익 변화율은 매출액 변화율보다 항상 확대되어 나타난다. 

 

추가해설:

*결합레버리지도란

- 매출액이 변할 때 , 순이익(EPS)가 얼마나 민감하게 변하는지에 대한 지표 

- 영업레버리지도 * 재무레버리지도 

- 영업활동 + 재무활동에서 생기는 전체 위험 (민감도) 를 측정하는 지표 

 

*영업레버리지도란

- 매출액이 변할 때 영업이익이 얼마나 크게 변하는지에 대한 지표

 

* 재무레버리지도란

- 영업이익이 변할 때 주당순이익이 얼마나 변하는지에 대한 지표 

 


 

<보기>에 따라 고든의 항상성장모형을 이용하여 계산한 주식의 PER은 얼마인가?

- 자기자본이익률 : 5%
- 배당성향 : 60%
- 주주의 요구수익률 : 14%

 

1. 2

2. 5

3. 7

4. 10

 

답 : 2번

 

해설 :

고든의 성장모형

- 배당이 매년 일정한 비율로 성장한다고 가정, 그 배당을 바탕으로 주가를 계산하는 방식

- 해당 모형에 따른 PER 계산 공식

PER = 배당성향 / 요구수익률 - 성장률(g)

 

성장율 g 의 계산

- g = ROE * ( 1 - 배당성향 )

     = 0.05 * ( 1 - 0.6 ) = 0.02 = 2%

 

PER 계산

 PER = 0.6 / 0.14 - 0.02 = 0.6 / 0.12 = 5

 

* PER

'PER = 1주당 가격(P) / 주당이익(EPS)' 이며, 고든의 성장모형에 의한 주식가치를 적용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PER = P / EPS = 1-b / k-g = 1-b / k-b*ROE

 


 

기업의 영업성과 파악을 위한 측정수단으로서 당기순이익과 EVA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손익계산서상의 당기순이익은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경영활동에 투입한 자기자본에 따른 비용이 반영된다.

2. EVA를 영업성과 측정도구로 사용할 경우 , 기업투자의 목표치는 자기자본비용 이상의 이익을 실현하는 것으로 설정한다. 

3. EVA는 주주자본비용의 기회비용적 성격을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다. 

4. 당기순이익은 회계관습과 발생주의 회계원칙의 결과로 산출된 회계이익이 경제적 이익을 반영하도록 수정하는 대체적 회계처리 방법을 사용한다. 

 

답 : 3번

 

해설:

EVA는 주주자본비용의 기회비용적 성격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세후순영업이익에서 자본비용을 차감한 잔여이익은 주주에게 귀속시킴으로써 주주의 부 극대화로 이어진다. 

 

1. - 당기순이익은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경영활동에 투입한 자기자본에 따른 비용이 반영되지 않는다. 

2. - EVA를 영업성과 측정도구로 사용할 경우, 투자자들이 제공한 총자본비용(타인자본비용 + 자기자본비용) 이상의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기업투자의 목표로 설정하게 된다.

4. - 회계관습과 발생주의 회계원칙의 결과로 산출된 회계이익이 경제적 이익을 반영하도록 수정하는 대체적 회계처리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EVA'이다. 

 

추가해설: 

EVA란?

- 기업이 창출한 순이익이 자본비용을 초과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 즉, 회사가 자본을 빌려쓰고 그 이상으로 이익을 냈는가? 

- EVA = 세후영업이익 - (자본 * 자본비용율)

 


 

<보기> 중 현금흐름표 작성 시 간접법에 따라 당가순이익에 가산하는 항목으로만 모두 묶인 것은?

ㄱ. 매출 채권의 감소
ㄴ. 유가증권의 처분손실
ㄷ. 감가상각비
ㄹ. 매입 채무의 감소

 

1. ㄱ

2. ㄱ,ㄴ

3. ㄱ,ㄴ,ㄷ

4. ㄱ,ㄴ,ㄷ,ㄹ

 

답 : 3번

 

해설:

ㄹ - '매입 채무의 감소'는 당기순이익에서 차감하는 항목에 해당한다. 반대로, '매입 채무의 증가'는 당기순이익에 가산하는 항목에 해당한다. 

 

*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간접법)

당기순이익 가산(+)  당기순이익 차감(-) 
현금유출이 없는 비용
- 감가상각비
- 대손상각비
- 재고자산 평가손실
- 유가증권 평가손실
현금유입이 없는 수익 
- 유가증권 평가이익
투자와 재무활동상 손실
- 유가증권 처분손실
- 설비자산 처분손실
투자와 재무활동상 이익
- 유가증권 처분이익
- 설비자산 처분이익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 감소 및 부채 증가
- 매출 채권의 감소
- 재고 자산의 감소
- 매입 채무의 증가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 증가 및 부채 감소
- 매출 채권의 증가
- 재고 자산의 증가
- 매입 채무의 감소

 

* 가산항목

- 비현금성 비용

- 영업외 손실

- 운전자본 감소

 


 

개별 자산의 1일 VaR이 신뢰구간 95% 에서 10억원이라면, 이것이 의미하는 바로 가장 적절한 것은?(단, 개별 자산의 리스크 요인은 정규분포를 한다고 가정)

 

1. 1일 동안 10억원을 초과하여 손실이 발생할 확률은 5%이다.

2. 1일 동안 10억원을 초과하여 손실이 발생할 확률은 95%이다.

3. 1일 동안 10억원 이하의 손실이 발생할 확률은 5%이다.

4. 1일 동안 10억원을 초과하여 손실이 발생하는 사건은 확률적으로 10일에 1번 정도 발생할 수 있다. 

 

답:  1번

 

해설 : 

개별 자산의 1일 VaR이 신뢰구간 95%에서 10억원이라는 것은 이를 보유함으로써 향후 1일동안 10억원을 초과하여 손실이 발생할  확률은 5% , 10억원 이하의 손실이 발생할 확률은 95% 라는 의미이다. 

 

* 신뢰수준 95%에서 1일 VaR이 10억원이라는 것의 으미

- 95% 신뢰수준으로 1일 동안 발생 가능한 최대손실금액은 10억원이다.
- 유의수준이 5%라면 1일 동안 발생 가능한 최소손실금액은 10억원이다. 
- 1일 동안 10억원을 초과하여 손실을 입을 확률은 5%이다
- 1일 동안 10억원 이하의 손실을 입을 확률은 95%이다.
- 1일 동안 10억원을 초과하여 손실이 발생할 확률은 20일에 한번 정도이다. 

 

추가해설 :

VaR 이란? 

- 일정 기간동안, 정해진 신뢰수준(확률) 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대 손실금액을 추정한 값 .

 

개별 자산의 VaR 계산

- 자산 가격 * 표준편차 * 신뢰상수 z * 수정 듀레이션

 

VaR의 전환

: 1일 VaR = n일 VaR / 루트(일수)